중국 광동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정성정(鄭盛廷) 단장 등 6명 대표단 경기도의회 방문하여 친선교류 활동 추진

○ 경기도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광동성 인민대표대회의  상무위원회 정성정(鄭盛廷) 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일행 6명이 10월 11일 오후 경기도의회를 방문한다.

○ 이날, 광동성 대표단은 허재안(민․성남시 2) 경기도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홍정석(민․비례) 광동성 친선의원연맹 부회장 등 친선연맹회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양 도(道)․성(省) 간 상호 교류확대와 공통된 관심사항에 대하여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다음 날인 10월 12일 광동성 대표단은 이번 경기도의회와의『교류의제』인 ‘기업혁신’과 ‘사회보험’ 분야를 살펴보기 위해서 수원시 소재의 ‘삼성전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 한편, 경기도의회와 광동성 인민대표대회는 지난 1999년 4월 7일『우호교류합의서』체결 이후 격년제로 상호 기관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경기도의회가 광동성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