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7
경기 복지 재단 서상목 이사장 도덕성 상실
경기 복지 재단 서상목 이사장 도덕성 상실
-도민 혈세(1,095만원)로 본인저서 출판, 인세는 내 것
-도민 혈세(1,743만원)로 부인과 미국 여행
-옛 동료 연구원 선임, 연구실적 없이 연구비 매월 300만원 지급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경기복지재단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위원회는 모 일간지에서 보도된 재단 예산으로 이사장의 도서를 출판한 의혹과 미국 컨퍼런스 국제 서버트 리더십 회의에 부인과 동행한 것에 대한 예산 집행 의혹, 그리고 연구원 선임과 관련한 특혜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하였다.
서상목 이사장는 2009년 6월 경기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도산 안창호 사업 기념회에서 할 “도산 안창호 애기애타 리더십 사랑 그리고 나눔” 책 출판과 홍보를 이사장의 특권을 이용하여 재단 예산(1,095만원)으로 출판하고 시판용 책 인세 8%는 본인이 받기로 하였다고 한다. 또한 재단 예산(1,743만원)으로 재단 업무와 상관없는 책 “도산 안창호의 애기애타 리더십” 홍보를 위해 미국 서번트 리더십 국제회의에 참석 강연에 부인까지 동행하였다. 부인 동행에 따른 비용이 복지 재단 예산으로 집행되었다는데 의혹이 생겨 자료를 요청하자 처음에는 서상목 이사의 부인은 자비로 참석 하였다고 주장하고 복지 재단 예산으로는 본인과 재단 관계자 2명의 여비를 지출하였다고 하였다. 하지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항공권 영수증 자료를 요청하자 결국 부인의 미국행 여비(항공권)을 지출하였다고 시인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본인이 직접 집필한 저서의 출판, 홍보비용은 도민 세금으로 지출하고, 수익은 서상목 이사 본인이 착복하고 도민의 세금으로 부인과 미국여행을 한 행위는 정직과 도덕성을 가지고 도민의 복지를 책임 있게 살펴야 할 복지재단 이사장으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위이다. 최소한 재단 예산으로 출판한 저서면 수익금은 복지재단에 기부하고 복지 예산은 어렵고 힘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사람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그것을 개인적인 수익과 이익을 얻으려고 한 행위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또한 연구원 선임 과정에서 복지 분야와 관련 없는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현)경기복지재단 사무처장의 동생이자 도산 안창호 기념 사업회 교육 본부장을 역임한 허모씨를 초빙 연구원으로 선임, 10개월동안 매월 300만원씩 3000천만원을 지급하고 연구 성과물에는 연구원의 이름이 빠져있다. 이는 연구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도산 안창호 사업 기념회에 함께 있었다는 친분으로 도민의 혈세를 낭비하였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서상목 이사장은 경기복지재단 인사관리 규정 제2장(임용) 제6조(신규임용의 방법)의 공개경쟁시험에 의한 일반임용원칙 과 내규 제5조(특혜의 배제)직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지연, 혈연, 학연 등을 이유로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어서는 아니된다 라는 복지 재단의 규정과 내규를 위반하였다.
지금까지의 이사장의 행위는 도덕성을 상실한 행위이다. 그리고 경기복지재단의 이사장의 권한을 이용하여 예산과 인사권을 남용한 것은 도덕적 해이의 표본이며 납세자이자 유권자인 경기도민에 대한 심각한 배신행위이다.
서상목 이사장은 그동안 벌어진 잡음과 최근 본인과 직접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재단의 저서 출판, 구입, 홍보 및 인사권 남용, 도산 안창호 기념 사업회 특혜의혹 등에 관해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아울러 부당 이득을 본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 반환하라. 만약 위와 같은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서상목 이사장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031-8008-7139, 7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