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연찬회 개최 

□ 경기도 핵심프로젝트인 “GTX” 및 “경기도 강변살자”에 대한 초청강연 및 집중 토론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 마련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 김인종)는 8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양평군 청운면에서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국민적 관심속에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핵심프로젝트인 “GTX” 및 “경기도 강변살자”에 대한 초청강연 및 토론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관 상임위원회로써 위원회 차원에서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관련전문가의 초청 강연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국민적 관심과 논란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


인 만큼 비회기중임에도 소속 위원중 대다수가 참여하는 열성을 보


였으며,

초청강연 후에 이어진 토론(질의응답)시간에는 엄청난 예산과 시간을 필요로 하고, 국민들로부터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고 가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 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하여 토론내용은 경제활성화 등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주로 환경 문제, 도로 등 SOC사업과 복지 예산 감소 우려 등 문제점에 대해 집중되었다.

□ “연찬회”에 앞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 가져

 또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 김인종)는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하여  “연찬회“ 시작에 앞서 양평군 양평읍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시설인 ” 사회복지법인 은혜의 집 “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종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사회적인 무관심과 소외속에서도 끗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갈 수 있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번 연찬회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보고 느낀 것들이 도정에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앞으로도 현장중심, 수요자 중심 그리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잃지 않는 의정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덧붙임 : 계획서 1부

□ 행사개요

≤ 사회복지시설 방문 ≥

 ○ 일    시 : 2009. 8.24(월) 13:30～14:30

 ○ 장    소 : 사회복지법인 은혜의집(양평군 양평읍 대흥리 581-1)

 ○ 참가인원 :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및 직원

 ○ 주요내용 : 시설 방문 격려(면담, 브리핑, 위문품 전달)

≤ 연찬회 ≥

 ○ 일    시 : ’09. 8. 24(월) ~ 8. 25(화)  【1박 2일】

 ○ 장    소 : 숲속의 아침(양평군 청운면 소재)

 ○ 참석대상 : 20여명(건설교통위원 15, 전문위원실 5, 관계공무원 등)

 ○ 주요내용 : 초청강연 및 토론 등

□ 진행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