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 의원>소방재난본부 예산절감 및 행정력 낭비 대안제시

등록일 : 2008-11-18 작성자 : 언론담당 조회수 : 1201
첨부된 파일 없음
행정자치위원회 김제연 의원(안산4 한나라당)은 2008년도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예산절감 및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현재 경기도내 및 전국의 지상식 소화전의 보호캡은 고가의 재질인 청동제품으로 되어 있어 도내에서만 최근 3년간 1,600여개의 분실사고가 발생하여 약 3천여만원의 예산 및 불필요한 행정력을 장비하였다고 지적했다

○ 이에 김제연 의원은 현재 소화전보호캡(연결부)의 제작기준(검정기술 기준)이 청동재질에서 PVC 또는 유사한 재질로 변경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면 전국적으로 약 20억여원의 잠재적인 예산절감이 가능함으로 제도개선이 필요하며 소방재난본부 또한 소방방재청에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을 건의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