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8) 교육복지사 해고문제 해결 촉구
등록일 : 2017-08-30
작성자 : 보건복지
조회수 :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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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복지사 해고문제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축소 정책 지적
○ 교육복지사와 함께 교육복지 증진과 마을교육공동체 길을 함께 열어 갈 것을 촉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은 지난 25일, 제31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
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는 교육복지사가 절박하게 필요하다’고 외치며 교육복지사 해고문제를 지적하
고, 교육복지사에 대한 안정적 근무환경 보장을 토대로 교육복지 증진을 도모할 것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고유한 기능과 본질적인 취지는 간과되고, 인력관리 측면에서만
이 사업을 재단하고 운영 관리한 결과, 이미 고양에서는 교육복지사가 해고 되었으며, 군포, 안산, 성
남, 안양의 학교에서도 교육복지사 해고가 예정되어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경기교육현장에 학교사회사업이 도입된 지 13년 만에 교육복지가 후퇴하지 않기를 당부하며,
도내 학생들이 전문적인 학교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사를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복지사들의 안정적 근무환경을 보장해 교육복지 증진과 더불어 마을교육공동체의 길
을 함께 열어 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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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