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8
금종례 의원 세번째 시집 출판 기념회
금종례 의원 세번째 시집 '그리운 기다림 ' 출판기념회
* 일시: 2011,9,16(금) 오후: 15:00
* 장소: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1층(광교홀)
<작가의 말 >
안녕하십니까?
禮知 금종례입니다.
유난히도 길고 길었던 여름이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이유는 하루도 빠짐없이 내렸던 장맛비 때문이 아닐까요?
언 땅이 녹기를 기다려 희망의 씨앗을 뿌렸던 어느 농부의 한숨 짖는 소리가 귓전을 맴돌아 가슴을 시리게 한 여름이
이제는 가을 문턱에 서서 속절없이 자연을 안을 수 밖에 없는 시간 앞에 와있습니다.
오늘은 경기도의회 제261회 임시회가 개회되는 날이기도 하고 추석 명절이 지난 후 사흘 밖에 되지 않아 몸도 마음도 분주한 오후에 출판기념회를 갖게 되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 한 시간을 쪼개어 이 자리를 빛내주시는 평소 존경하는 내빈과 사회단체장님 그리고 금종례를 사랑하는 지인들께 마음속 깊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써야만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항상 메모장과 필기구를 들고 다니며 뭔가 적는 습관이 붙었지만 글을 쓴다는 특히 詩를 쓴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특히 옆에서 항상 글을 쓰라고 채찍질 하시던 조광원 선생님께 미안하고 죄스러움에 또 한권의 시집을 상재(上梓)하게 되었습니다.
대지 중에서 필요한 산소를 갈망 하듯이 겨울 나목의 가지 끝에 퍼지는 햇살처럼 영혼의 통로를 찾아 나서곤 했습니다.
부족하고 볼품없고 가슴 뭉클한 시집은 아니지만 필자의 지독한 삶의 가슴앓이를 담아 세 번째 시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시집 『그리운 기다림』이 세상에 나오기 까지 다독여 주시고 따뜻한 격려와 묵묵히 바람막이가 되어 주신 조광원 선생님기도로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주며 늦은 귀가에도 바다처럼 포용해주는 우산 같은 남편 조암감리교회 전일성 장로님,정치한다는 핑계로 가정 대소사에 늘 부족함이 많은 며느리를 항상 아껴주시고 이해해 주시는 89세의 시어머님과 날마다 새벽을 깨우며 눈물로 기도하는 친정어머님^^
사랑하는 가족 친지 그리고 금종례를 사랑하는 지인들과 행복한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2011-09-15
031-8008-7000(대표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