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한 추념식이 26일 오후 2시
안중근 공원에서 시민, 광복회원, 보훈관계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각계각층 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초겨울 같은 날씨와 강풍 속에서 진행된 이날 추념식에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주요 인사의 헌화 및 분향에 이어 안중근 의사의 약전과 추념사가
낭독되었으며, 성악가 이은석씨의 “최후의 유언”, 부천시 소년소녀
합창단의 “안중근 노래”가 제창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나라의 독립을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았던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추념하고 그 뜻을 계승하여 민족ㆍ동포ㆍ
평화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널리 선양하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