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0년 2월 23일 (화) 15:00
▣ 장 소 : 중4동 주민센터 회의실

▣ 사랑하는 중4동 주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己丑年을 뒤로하고 희망찬 庚寅年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도의회에 첫 발을 내딛은 지 벌써 4년여 기간이 흘렀습니다.

   미력하지만 "오직 민생"이라는 생각만으로 주민 여러분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찾아뵙고 도움이 되고자 했지만,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뒤돌아서면서
   처음 시작하던 때의 각오를 떠올리며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봅니다.

   도의원 서영석은 새해에도 오직 주민분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오직 민생만을 생각하며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저의 지난 4년간 의정활동 보고회에 참석해주신
   내빈 및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거듭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중4동 주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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