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부터 본회의가 열렸고 이틀간의 도정질문  그리고 상임위 활동 (조례와 현장방문) 29일 폐회하게 됩니다.

21 본회의 첫날에 대학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하였습니다.

"청년실신"  청년들이 실업자가 되기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는 유행어가 얼마나 비참한 현실을 이야기 하는지...

다른지역에 비해 유독 높은 연체률을 보이는 경기도의 현실에 대해서...

경기도가 왜 학자금 이자지원에 나서야 하는지에 대해 호소하는 자리였습니다.

이후 경기도 지역 총학생회와의 토론회를 거쳐 주민발의로 조례를 만들겠습니다.

경기도 10만명의 청구인서명을 목표로 6개월간 힘차게 뛰어야 하기에 혼자 되는것은 아닙니다.

학생, 학부모 , 시민단체뿐만 아니라 전폭적인 도민들의 지지를 얻어야 하기에 운동화끈 단단히 묶고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