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 부의장(한나라당, 이천1)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22일 오산 성심동원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날 진종설 의장과 장경순 부의장과 함께 노인, 장애인복지시설인 화성 성지원, 오산 성심동원, 김포 가연마을, 정신지체시설인 양주 나루터 공동체 등 4곳을 차자 위문품을 전달한 뒤 시설 생활자들과 환담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부의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침체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