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4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경기도 의정활동을 결의하며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경기도 의정활동을 결의하며
먼저 경기도민께서 이번 6.4 보궐선거를 통해 통합민주당 교섭단체구성을 가능케 해주심으로써 도의회가 한나라당의 일방적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게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국민들은 연이어 벌어지는 ‘자격없는 정부각료,청와대 인사’ ‘물가상승’과 ‘광우병 수입쇠고기’에 대한 국민적 우려, 일자리 불안 등으로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가 꺽이면서 실망을 넘어 절망과 분노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119명 도의원 중 12명의 의원으로 단독 교섭단체를 구성하게 된 우리 통합민주당 의원들은 도민의 민심을 겸허히 받아드리면서 도민을 위한 생산적이고 실천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하는 바입니다.
□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구체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할 것을 결의합니다.
경기도민들께서는 6.4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7명 경기도의원들에게 평균 58%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는 새 정부에게 국민을 위한 민생경제를 기대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물가,안전한 아이들 식단, 교육, 일자리, 고소영 강부자 내각 등 전 분야에 걸친 실망적인 것에 대한 심판의 결과일 것입니다.
우리 의원들은 이러한 민심을 정확히 읽고 상대당이나 정부의 실정에 기대어 점수를 따는 것이 아니라, 실망과 분노를 희망과 기쁨으로 바꿀수 있는 정책정당, 도민과 소통하는 정당, 실천하는 정당이 될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한나라당 의원들도 이러한 민심을 정확히 보아야 할 것이며, 의정활동을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다수의 수’로 반민생적인 시도를 할 경우에는 단호히 맞설 것임을 엄중히 알리는 바입니다.
□ 김문수 도지사는 ‘광우병 미국산쇠고기 수입방지대책’을 조속히 세울 것을 촉구합니다.
1100만 도민의 건강권을 책임질 의무가 있는 도지사는 최근의 수입쇠고기에 대한 국민적 우려에 지금과 같이 눈감고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정부가 재협상에 임하도록 힘써야 할 것이며, 우선적으로 학교급식에 미국산쇠고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선언하는 등의 종합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 통합민주당 지도부도 한미쇠고기 재협상을 위한 보다 적극적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 민주당 은 국민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뒷북을 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에 속도감있게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전당대회가 쇠고기재협상을 이끌어내는 압박과 결합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를 촉구합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교섭단체 일동은 우리 스스로 기간의 활동을 반성하며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는 바입니다. 항상 도민을 중심에 두고 추상적이고 비생산적인 조례가 아니라 당면의 서민과 중산층의 다급한 현안을 해결해주는 정책적이고 실천적인 의정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통합민주당 교섭단체 일동
2008-06-17
031-8008-7000(대표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