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까딸루냐주의회 방문

등록일 : 2007-09-18 작성자 : 박덕순 조회수 :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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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7년 우정’ 재확인
도의회-까딸루냐주의회
[경기일보 2007-9-18]
경기도의회와 스페인 까딸루냐주의회의 7년 우정이 재차 확인되면서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도의회 스페인친선의원연맹 대표단(단장 이태순 의원, 부단장 박덕순의원)은 17일 낮 12시(현지 시간) 스페인 까딸루냐주의회를 공식 방문,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였다.
이날 어니스트 벤크(Rt. Hon Ernest Benach i Pascual·48)의장의 영접을 받은 대표단 일행은 도와 까딸루냐주의 상호 교류방안을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대한 심도 깊게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어니스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급변하는 글로벌시대에 도와 까딸루냐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앞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순 단장은 “양 의회가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상호간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교류협력을 통해 얻은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의회가 공존·공영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특히 대표단 일행은 지난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영웅인 황영조 선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도와 까딸루냐주가 협력해 몬주익에 설치한 상징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데 이어 주 의회 청사를 견학했다.
이날 대표단은 주 의회 방문 기념으로 계영배와 태극명함통 등을 선물했고 어니스트 의장은 답례로 주 의회 청사의 역사를 담은 안내책자를 전달한 뒤 환영오찬을 함께 했다.
한편 에스파냐 북동부지방에 위치한 까딸루냐주는 스페인 제2의 항구도시인 바르셀로나를 수도로 3만2천113㎢의 면적에 65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와는 지난 2001년 11월14일 협력조인서를 체결, 활발한 교류를 벌이고 있다.
/스페인 까딸루냐주에서=박수철기자 scp@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