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6
인덕원-병점 복선전철사업 무산
| 인덕원-병점 복선전철 건설사업 무산 |
| 기사등록 일시: [2007-07-06 16:16] |
| 【의왕=뉴시스】 경기 의왕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인‘인덕원-병점간 복선전철 유치’가 물거품 됐다. 남동균 기획예산처 성과관리본부장은 6일 “지난해 4월 KDI(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 인덕원 병점간 전철 추진사업에 따른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B(편익)/C(비용) 비율이 기준치 보다 낮아 사업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이형구 의왕시장, 박석근 시의장, 김대원.박덕순 경기도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인덕원-병점구간 전철 추진사업에 따른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보고회를 통해서다. 그는 특히 “경제성 비율이 가장 높은 대안(인덕원-영통-동탄:과천선 환승)은 노선의 절반 이상이 최초 제안 노선과 상이하며 경부선 환승도 불가해 최적대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현 시점에 동탄 2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를 인덕원 병점 예비타당성조사에 반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또 기존 도로, 철도노선이 향후 어떻게 확충.보완 될지를 현 시점에서 예측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덕원-병점구간 복선전철을 유치하려던 의왕시.시의회, 시민단체 등의 그동안에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박덕순 경기도의원은 “이번 결과는 의왕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안상수의원이 직접 나서 이번 결과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분개했다. 이형구 시장은 “앞으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해탈해 하며 기획예산처 관계자들에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있으면 가르쳐 달라”며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 한편 보고회가 끝난 뒤 기획예산처 관계자들이 참석자들에게 배포한 결과 자료를 돌려 받으려다 고성이 오가는 등 마찰을 빚기도 했다. 윤상구기자 fighter@newsis.com 이인혜기자 penda@newsis.com |
| 의왕시민 숙원’ 지하철 유치 무산 |
| [경기일보 2007-7-7] |
| 기획예산처 “경제성·타당성 없어 종결” |
|
<속보> 의왕시민 1만여명이 청원서까지 제출했던 인덕원~병점간 지하철 유치(본보 5월10일자 8면)에 대해 기획예산처가 타당성이 없다고 발표, 무산됐다.
참고자료/ 2004년도 안상수의원 의정보고서 이에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예비타당성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
| 의왕시 홈피 ‘뜨거운 논쟁’ |
| [경기일보 2007-5-10] |
| 인덕원~병점간 지하철건설 타당성 발표 앞두고… |
<속보> 의왕시민 1만여명이 중앙부처에 시민청원서까지 제출하는 등 의왕지역 최대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덕원~병점간 지하철유치의 성사여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7일자 8면)전직 시장과 시민단체, 시민 등이 의왕시 홈페이지에 지역 국회의원에 대해 성토하고 나서는 등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 인덕원~병점간 지하철건설은 건교부가 2004년 4월 ‘제2차 수도권광역교통5개년계획’에 포함시켜 지난해 3월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대상에 인덕원~병점 복선전철사업이 포함돼 8월까지 예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지역여건등 추가 검토사안 발생등을 이유로 12월말까지 연장했다가 또다시 올 상반기까지 한차례 더 연장됐다. 이에 의왕시민모임은 지하철 유치 청원에 따른 시민서명운동을 전개, 사회단체를 비롯 관내 40여개 아파트단지를 돌며 서명운동을 벌여 13만8천여 시민중 8%에 해당하는 1만556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은 청원서를 3월5일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에 제출, 사업타당성여부에 대한 기획예산처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관련 강상섭 전 의왕시장은 의왕시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안상수의원의 한심한 답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 “‘지난 총선때 의왕시지하철유치확정’이라는 제목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현수막까지 걸어 선관위로부터 철거조치까지 당했던 안의원은 사과성명을 발표하라”며 “한심하다 못해 분통이 터지고 이러한 분이 지역의 대표로 수년간 국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의왕시민의 자존심의 문제요, 신뢰 받지 못한 한국 정치인의 실상이라고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의왕시민모임 조창연대표는 “최근 기획예산처 방문에서 (의왕시지하철유치)는 현실적으로 경제성이 낮은 상태로 예비타당성 결과를 곧 발표할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며“만약 전철사업이 좌초될 경우 안의원은 그 책임에서 비껴갈 수 없다”고 말했다. 시민 정모씨는 “예전부터 해명하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지금껏 침묵하고 있다가 기껏 답변한다는 것이 무슨 자신이 의왕지킴이라도 되는양 하는 것은 참 어이가 없다”며 “너무 정치적인거 아닌가 싶네요”라고 댓글을 올렸다. 이에대해 안의원은 “총선때 ‘지하철유치확정’이라고 표현한 것은 당시 건교부가 확정됐다고 발표해서 그랬던 것이고 기획예산처가 2조원이 넘는 많은 예산이 소요돼 타당성결과에 대한 발표를 미루고 있는것 같다”며 “만약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올 경우 연말에 있을 대통령선거에 공약사항으로 포함시켜 지하철을 꼭 유치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gib.co.kr |
| 담당기자 : 임진흥기자 (jhlim@kgib.co.kr) |
| |
|
2007-07-07

031-8008-7000(대표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