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개막식」 참석

등록일 : 2008-08-25 작성자 : 부의장실 조회수 :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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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혁 부의장은 8월 22일 오후 5시 이천 월전미술관 앞에서 열린 이천 국제조각심포지엄 개막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했다.

  공간놀이’를 주제로 9월12일까지 22일간 펼쳐지는 이번 조각심포지엄에는 독일의 알버트헤팅거, 프랑스의 알렉스 라베조프등 5명의 외국작가와 강명주, 김수학, 김용국, 김황록, 박장근 등 5명의 국내 작가들이 참여 축하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부의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동 행사가 지난 10여 년 동안 40여 개국에서 150여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156점의 작품을 남긴 역사 깊은 행사로 전통과 현대미술이 어우러진 문화예술의 고장, 이천시의 위상과 자부심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