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 부의장은 8월 7일 경기도의회 32명의 의원들과 함께 독도를 방문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했다.

  도의원들은 이날 울릉도에서 배편으로 독도를 찾아 규탄대회를 열고 “ 일본의 대물림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인정하라”고 촉구 했다.

  이들은 또한 독도 경비대에 도의원 119명의 이름이 담긴 위문편지를 전달했으며, 이재혁부의장은 “독도의 물속과 바다와 하늘을 지키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투철한 역사의식과 군사정신으로 경계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