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순 의원, 김포 경력보유여성 위한 여성공유공간 조성 논의

등록일 :2026-09-28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10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명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은 23일(수) 김포상담소에서 김포시청 가족문화과 및 자치행정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김포시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여성공유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출산·육아·돌봄 등으로 경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거나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찾아와 정보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연결할 수 있는 상시적 개방공간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현실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명순 의원은 여성의 재취업과 사회참여를 위해서는 직업교육이나 취업정보 제공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여성들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세미나, 소규모 모임 등 자율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경력보유여성이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정보를 나누고 서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라며, “여성공유공간을 마련하여 재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교류와 활동을 뒷받침하고, 각자가 가진 경험과 역량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의 거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제안했다.


김포시 관계 부서 역시 여성의 재취업과 정보교류,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다만 현재 활용 가능한 유휴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단기간에 별도의 전용공간을 확보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신 의원은 전용공간 확보가 어렵다면, 여성공동체의 자율적인 활동을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단계적 방안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기존 공공시설과 활용 가능한 공유공간을 연계해 여성들이 재취업, 학습·교육, 경험 공유 등 다양한 주제로 모이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부터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며, “여성공동체의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이러한 모임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된다면 향후 여성공유공간을 조성하는 기반도 자연스럽게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중요한 것은 공간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다시 사회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김포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여성공동체 활동 지원과 여성공유공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찾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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