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8일 화성 YBM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경기 재도전학교 3기 퇴소식’에 참석해 교육과정을 마친 도민들을 격려했다.

경기 재도전학교는 취업이나 창업 과정에서 실패와 좌절을 경험한 경기도민에게 심리회복과 전문가 코칭 등을 제공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9세 이상 경기도민 가운데 취·창업 재도전을 희망하는 250명을 대상으로 총 5차례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4박 5일간 합숙하며 심리치유와 직무교육, 전문가 코칭 등 재도전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3기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연수원과 화성 YBM연수원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생 55명이 참여했다.

이날 퇴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담은 현장 영상을 시청하고, 교육생들이 앞으로의 취업·창업 계획과 삶의 목표를 직접 발표하는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실패는 한 사람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라 새로운 방향을 찾는 과정”이라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4박 5일의 과정을 끝까지 마친 여러분의 용기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재도전에는 개인의 의지만큼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환경이 중요하다”며 “경기 재도전학교가 실패의 상처를 회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취업과 창업, 새로운 삶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을 마친 뒤 실제 재도전 과정에서 다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상담과 멘토링, 취·창업 지원기관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지원이 필요하다”며 “참여자들이 세운 계획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이후의 성과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신미숙 부위원장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다시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재도전을 희망하는 도민에게 실질적인 기회와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의원, 경기 재도전학교 3기 퇴소식 참석 사진(1) 신미숙 의원, 경기 재도전학교 3기 퇴소식 참석 사진(2) 신미숙 의원, 경기 재도전학교 3기 퇴소식 참석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