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7
채정선 의원,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자립 넘어 지역사회 함께 살아가는 기반”
경기도의회 채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은 2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임효순)와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이사장 송영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직업훈련과 취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직업재활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지원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장애인생산품 품질인증제 등 현장에서 추진해 온 사업의 지속성과 함께, 직업재활시설의 경쟁력 강화와 장애인생산품의 판로·홍보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직업재활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이 장애인의 지속적인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는 만큼, 생산품 판로를 넓히고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채정선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은 한 사람의 자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등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일”이라고 발달장애인의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AI·로봇과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직무 수행상 제약을 보완하고 직업 선택의 기회를 넓히는 방안도 논의됐다.
채정선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직업을 몇 가지 익숙한 업종에 한정하면 자립과 사회참여의 기회도 제한될 수 밖에 없다”며 “장애 특성과 개인의 강점을 세밀하게 살피고 기술 발전을 적극 활용해 발달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는 새로운 직업과 일자리가 발굴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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