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훈 의원, “18년째 지연된 KTX 경기남부역사, 적극적 해결책 찾아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승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6)은 지난 25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으로부터 철도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원만하고 긴밀한 대화를 통해 평택 지역의 실효성 있는 교통망 구축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서 한승훈 의원은 오랜 시간 표류 중인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사업의 적극적인 실현 방안을 주문했다. 한승훈 의원은 "과거 신도시 분양 당시 약속된 KTX 역사 계획을 신뢰하고 입주한 주민들의 기다림이 매우 길어지고 있다"며 "단순히 경제성(B/C) 지표만을 이유로 사업을 정체시키기보다, 도 차원에서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들의 오랜 상실감을 해소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돌파구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평택시의 재정 여건상 지자체의 자체적 부담이 가중되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철도 연장 사업에 대한 세심한 지원책을 함께 제시했다. 현재 전액 시 예산 자부담 조건으로 검토 및 추진 중인 GTX-A·C 노선의 평택 연장 사업에 대해 한승훈 의원은 "평택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지자체 자체 부담에만 기대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연장 사업들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정상적으로 반영되어 최대 70%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가 정무적 역량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한승훈 의원은 "평택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는 것은 도정의 중요한 책무"라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철도항만물류국이 책임감 있고 온화한 소통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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