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의원, 출동 여건 개선부터 안전체험 기회 확대까지... 경기북부 안전망 강화 주문

등록일 :2026-07-22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33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2일(수)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소방 분야 업무보고에서 경기북부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소방 대응체계 구축과 군사시설 화재 대응 개선, 안전체험교육의 지역 격차 해소를 주문했다.

윤충식 의원은 북부소방재난안전본부 업무보고에서 “경기북부는 관할 면적이 넓고 소방서 간 거리가 멀어 출동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인력과 장비 배치 기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출동 여건 변화에 맞춰 119안전센터의 입지 적정성도 선제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포천시의 사례를 언급하며, "일부 119안전센터는 지역 한쪽에 치우쳐 있어 출동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주민 요구를 기다리기보다 소방당국이 먼저 출동 취약지역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접경지역 군사시설 화재 대응과 관련해 “군부대와 미군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기관 간 협조 문제로 초기 대응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다”며, “군과 소방 간 공동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안전체험관 업무보고에서는 경기북부 주민과 학생의 이용률이 전체의 3.5%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안전체험교육은 모든 도민이 공평하게 누려야 할 권리”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북부지역 안전체험시설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학생들의 이동 지원과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확대 등 현실적인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며, “외국인과 장애인, 영유아 등 안전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소방공직자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도민의 안전도 더욱 든든하게 지킬 수 있다”며, “소방공직자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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