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희 의원, “국제협력 예산 삭감 속 성과지표 전면 재설계 필요”

등록일 :2026-07-20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25

윤도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3)은 20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국제협력국 정책 예산 감액 문제와 실효성 없는 성과 지표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윤 의원은 26년도 국제협력정책과 예산이 전년 대비 22%(약 11억 7,600만 원) 삭감된 상황을 언급하며, “예산 삭감과 더불어 국제포럼 참여자 수가 최근 2년간 30%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정책 방향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 의원은 “단순 참석자 수 지표로만 보기보다는 포럼을 통해 기업과 비즈니스 간 매칭 건수나 투자 유입액 같은 성과 지표를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라며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GBC 운영과 관련하여, 뉴욕, 댈러스, 밴쿠버 등 핵심 거점 14개소가 소장 1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수출 전 과정 밀착 지원 업무를 소장 1인이 전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라며, 단순 상담액 중심의 관행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수출 성약액 중심의 데이터 관리와 운영 효율성 검증을 요구했다.

집행부는 이에 대해 의원 지적을 수용하여 성과 지표를 업데이트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약액 등 데이터를 정리해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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