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의원, 경기도가 정책제안 수렴해 ‘도민 맞춤형’ 제도 마련해야

등록일 : 2025-07-15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81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보건복지위)이 경기도에 ‘도민 맞춤형’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지난 14일(월), 경기도의회 지하1층 중회의실2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주최한 릴레이 정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를 넘어서까지 이어졌으며, ▲미래평생교육국(7건), ▲AI국(3건), ▲미래성장산업국(1건), ▲이민사회국(1건), ▲도시주택실(16건), ▲여성가족국(6건), ▲노동국(1건), ▲건설국(18건) 순으로 이어졌다.


박재용 의원은 “8개 실·국으로부터 제안된 53개 정책에 대해 긴 시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며, “정담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의정정책추진단과 도청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책 제안이 단순한 검토에 그쳐선 안 된다”며 “이번 정담회를 통해 수렴된 제안들이 경기도의 ‘도민 맞춤형’ 정책으로 실현되길 바란다. 저 역시 힘껏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이영봉 의원을 비롯해, 위원인 박재용, 김선영, 이병숙, 서성란, 이오수, 오세풍 의원과 김정희 의정정책담당관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8개 실·국의 각 국장을 포함해 약 40여명의 공무원이 함께 회의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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