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창의예술교육 정책의 미래를 찾는 토론회가 내일(2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경기도 창의예술교육 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김승근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예술과 교육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수현 융복합 예술교육 제작자, 이대성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장학관 등이 나서 창의예술교육의 현실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밴드 이날치에서 보컬을 맡은 안이호씨가 일상공간에서 이뤄지는 예술실험과 체험에 대해 사례발표 등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