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일(목)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 제28회 환경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탄소중립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라고 제안하였다.

 

행사에는 염태영 경제부지사, 김현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원호식 상임회장, 김덕일?한금진 공동회장 및 환경 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유 위원장은 “RE100 비전 선포식,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고양 개소, 환경의 날 행사와 하반기 ECO FAIR KOREA 2023을 개최함에 따라 경기도는 이제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도주자로서의 조직과 역량을 갖추게 되었음”을 강조하였다.

 

특히, 유 위원장은 우리 일상에서 접근하기 쉬운 재활용, 리유저블 생활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제28회 환경의 날 행사는 오는 6.3(토)일까지 개최되고 지속가능발전 박람회와 연계 운영되며 특히, 60여 개소의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가 경기도민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유영일 의원, 제28회 환경의 날 행사에서 ‘탄소중립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 제안 사진(1) 유영일 의원, 제28회 환경의 날 행사에서 ‘탄소중립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 제안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