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의원, 도 교통국 질의에서 전기차 배터리 개발 필요성 언급
2021-04-20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20일(화)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서 부천 옥길(범박 소사)∼강남 노선을 포함한 경기도 18개 신규노선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교통국에 주문했다.
? 이번 18개 신규노선은 시-도간 광역버스가 대상이며, 택지개발지구, 소외지역 등 경기도 전체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공모되는 사업이다.
김 위원장은 차질없는 사업 추진 요청과 동시에 “18개 신규노선의 예산은 확보되었는지”를 말하며, 교통국에 예산 확보 여부를 질의하였다.
? 이에 이용주 공공버스과장은 “국비와 도비의 일부 예산은 확보되었으며, 노선이 확정되면 추가 예산은 향후 추경에서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답변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도 전체의 균형발전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교통국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사업인 만큼 건설교통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이에 이용주 경기도 공공버스과장은 “신규노선 선정은 경기도 교통국의 내부 노선선정위원회를 거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 올라가며 대광위에서는 서울시와 협의하여 최종 노선을 선정하게 된다”고 선정 과정과 함께 원활한 추진 의사를 밝혔다.
2021-04-20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