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 안산2)이 5일(화)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2021년 신축년 새해맞이 단배식’에서 경기도당 우수조례 표창장을 받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에서 천영미 의원은 지난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을 통해 경기도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위한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찬영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각종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안정적 교육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천영미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1년 가까이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가 중단되는 등 유례없이 교육 시스템이 위협받는 환경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한 의정활동의 결과를 소속 정당에서 인정해 주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새해에는 학생뿐 아니라 1,370만 경기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영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 표창장 수상 사진(1) 천영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 표창장 수상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