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소영환 의원(더민주, 고양7)이 18일(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1회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은 경기도의회 내 유일한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 1년 동안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경기도의 발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모범이 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첫 수상자를 선정했다.

 

? 소영환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범죄피해자의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 활동에 있어 재판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제외하여 형사사법절차의 공정성 지원하도록 하는 등 도민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 또한,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푸른미래관에 입사생 선발기준 중 신체항목을 구체화 할 것과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출 것을 요구하여 장애인 학생이 차별받지 않도록 하였고, 경기도 각 산하기관의 장애인 고용비율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하는 등 도정운영에 있어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세심한 감사를 진행하였다.

 

? 한편, 소 의원은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방분권 실현과 의회사무처 기능 개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경기도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였다.

 

? 소영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 7월 제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가 시작된 이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했는데 이렇게 올해의 의원에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역할이 주어진 만큼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소영환 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 수상 사진(1) 소영환 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 수상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