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정 의원,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여성 직원 공정한 승진 기회 촉구

등록일 : 2020-11-13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94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1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 직원의 공정한 승진 기회를 열어 줄 것을 주문했다.

 

손희정 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관의 임대료 감면에 대해 타 공공기관에 비해 감면 절차가 6개월 이상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이 아닌 업체의 감면률은 10%에 그쳤다며 소극적인 감면률과 뒤늦은 대응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손 의원은 차후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방법을 강구하고 입주기관들과 의사소통을 해 달라.”고 당부했고, 이에 이내응 월드컵재단 사무총장향후 입주기관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손 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여성 직원의 비율과 간부급 여성 직원의 비율을 확인하며 의무적 규정에 맞게 여성 직원을 고용하고, 여성 직원이 공정한 승진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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