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영 의원, 킨텍스 행감서 MICE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길 거듭 강조

등록일 : 2020-11-13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57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 수원11) 의원은 12일 킨텍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을 위한 공공성 강화를 통해 MICE산업의 선두주자로서 거듭나기를 주문했다.

 

 안혜영 의원은 착한 임대료 감면 정책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입주기업이 재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지만 몇몇 특정기업의 특혜논란이 있었다도민을 위해 공공성을 중시하는 기관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안 의원은 현재 킨텍스는 4개 건설사와 관련한 2전시장 건립 공사비 청구소송에서 2심 판결결과 88.6억 원이 인정됐고 1심 대비 총 254.2억 원이 감소되었다고 설명했지만 사실상 애초에 건설사가 추가 비용없이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므로 계약위반이다라며 킨텍스는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앞으로 진행될 3심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킨텍스 수원컨벤션센터 위탁운영이 20204월에 종료되었지만 다양한 협업을 통해 경기도 MICE산업의 대표 모델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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