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석 의원, 경기복지재단의 정책에 대한 적극 홍보 필요성 언급
2020-11-06
코로나 19 이후에도 복지정책 연구와 사회복지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을 관리감독 강화와 현장중심의 복지허브 기능 필요”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비례)은 6일, 2020년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과 직영기관 전반에 대해 심층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 하였다.
최종현 의원은“코로나 19 이후의 복지정책 연구들이 사회적 약자의 피부에 와닿는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며 분발을 촉구하였고,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안으로 「경기도 사회복지서비스 품질관리조례 (최종현의원 대표발의)」를 행정에 적용하여 서비스평가, 평가후 컨설팅, 상위 5%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등 관리감독강화를 주문하였다.
또한, 수탁기관인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의“현장중심, 정책중심의 복지허브기능 강화”방안을 질의하였으며, 경기복지재단과 위탁기관들의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상시근로자의 3.4%) 준수를 당부하였다.
끝으로, 복지재단 자체 감사기능 확대와 감사팀장의 직급상향을 건의하였다.
2020-11-06
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