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국 의원,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효율적 예산운영 책임감 강조

등록일 : 2020-11-0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55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광국(더불어민주당, 여주1) 부위원장은 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및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DMZ국제다큐영화 행정사무감사에서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및 산하기관의 전문성 강화의 책임감을 당부하였다.

유광국 부위원장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의 예산집행률이 31%로 가장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도민의 혈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책임감을 가져달라며 당부했다. 이어 경기도체육회의 예산 지원의 법적근거가 부족한 문제를 지적하였다.

이에 체육과장은 현재 경기도체육회의 법정법인화가 국회에서 진행 중이며, 법이 통과되면 그에 따라 조례를 만들 예정이다고 답변했다.

유 부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국과 산하기관의 부서 및 인력 현황 자료를 보이며 공무원 수에 비해 산하기관의 임직원 수가 방대하게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오태석 국장은 전원이나 현원에 대한 조직적 진단 및 전문성 판단 등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6일부터 19일까지 문화체육관광국과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문화재단 등 1, 1사업소 9개 공공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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