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9
더민주당,고 서형열의원 명복기원과 6.10항쟁 33주년맞아 주간논평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8일(월)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故 서형열 경기도의원님의 명복을 빌며, 황망한 슬픔에 휩싸여 있을 가족 분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위로를 보냅니다.
의원님께서는 언제나 청년 못지않은 혈기와 불같은 의지를 잃지 않으셨고, 불의에 맞서 싸우셨던 분이셨습니다.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하자 직접 시마네 현을 방문하여 경찰에 연행되는 순간에도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를 외쳐 일본의 간담을 서늘케 하셨습니다.
그러나 동료의원들 사이에서는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신 맏형 같으신 분이셨습니다. 경험 많은 3선 의원으로서 후배의원들을 격려하고 다독거려 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의원님께서는 저서‘아무리 넘어져도 일어서면 다시 걸을 수 있다’의 제목처럼 자신의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불굴의 의지를 놓지 않았습니다. 선거에 출마하셔서 5번 낙선을 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하여 경기도의회에 입성하셨습니다. 도의원 임기 내내 태극기를 단 자전거를 타고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도민들의 민생과 행복을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이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결과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 ‘경기도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하여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가 제대로 대접받는 경기도’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또한 일본경제침략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위기가 닥쳤을 때 예결위 위원장을 맡아 도내 소재부품 기업 지원, 중소상인 및 골목상권 지원, 재난기본소득 등의 예산을 신속하게 심사하고 처리하여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셨습니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셨고, 맏형처럼 듬직한 서형열 의원님은 이제 우리들 곁에 계시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호탕한 웃음소리가 귓속을 맴돌지만 눈물과 함께 의원님을 영면의 시간으로 보내드려야 합니다.
의원님께서 살아오셨던 삶을 되새기면서, 못 다 이룬 도민들을 위한 길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132명의 의원들이 함께 하겠다고 故 서형열 의원님 영전에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故 서형열 의원님의 명복을 빌고, 가족 분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위로를 드립니다. 끝.
2020년 6월 9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참석의원 : 정윤경 수석, 고은정, 김강식, 조성환 대변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6. 10 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엄혹한 군사독재 치하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맞서 싸워 마침내 민주화를 이룩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현재 직면하고 있는 코로나19사태도 우리 국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1987년 6월, 전국은 민주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함성으로 가득했다. 쏟아지는 최루탄에 맨몸으로 맞서며 비폭력을 외쳤다. 전투경찰의 가슴에 장미꽃을 달아주며 평화를 외쳤다. 학생들이 시작했지만, 경찰력을 물리친 것은 최루탄을 뒤집어쓴 학생들에게 마실 물과 휴지를 건넸던 일반시민들이었고, 넥타이를 매고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함께한 직장인들이었다. 온 국민이 한 마음이 될 때, 막강한 군사독재 정권을 물리칠 수 있었다.
6. 10 민주항쟁 이후 촛불혁명까지 대한민국 민주화의 역사는 이 땅의 주인이 대한민국 국민임을,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분명하게 선언하는 과정이었다. 정치적 민주화는 사회·경제적 민주화로 확대되어야 한다. 불평등이 심화되어 주권자인 국민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누리기 어렵게 되면 민주주의는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 조례’등을 제정하여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리고, 관련 유공자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려고 노력해왔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되고, 국민들의 불편한 일상생활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희망의 씨앗을 품고 있다.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군사독재 정권을 물리쳤던 것처럼, 이번 사태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K-방역 성공의 비결은 다른 어느 것 보다도 민주적 개방성과 소통을 통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방역에 협조하고,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모습에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6. 10 민주항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직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끝내 이기리라는 다짐을 1,370만 경기도민과 함께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끝.
2020년 6월 9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참석의원 : 정윤경 수석, 고은정, 김강식, 조성환 대변인
2020-06-09
031-8008-7139, 7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