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률의원,공항 항만 등 경기관광 홍보 플렛폼 부재

등록일 : 2019-11-15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35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광률 의원(더민주, 시흥1)은 지난 15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관광공사·한국도자재단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항, 항만 등을 찾는 외국인에 대한 경기관광 홍보 플랫폼이 부족함을 지적했다.

 

안 의원은 공사 업무보고 자료 중 경기여행 브랜드 홍보12억여 원이 사용되었지만 실제로 도내 공항, 항만에는 책자가 비치되지 않은 현실을 자료로 제시하며 한국 방문 외국인들이 늘고 있지만 대부분 서울에만 집중된 것이 사실이라며, “적극적으로 경기관광에 대해 알릴 수 있는 플랫폼 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제340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의를 통해 김포·인천 국제공항, 평택항, 수원역 등에 도를 홍보할 수 있는 안내시설을 설치하고, 경기지역 31개 시·군의 권역별 안내 책자를 비치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아울러 2019년 타 기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문제가 되었던 기관장 경조사비를 업무추진비로 지출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를 금지할 것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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