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근의원,학력심의제 적극활용 등 주문관련

등록일 : 2019-11-13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302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김경근 의원(더민주, 남양주6)1112()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광주하남, 평택, 여주, 이천, 안성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업중단 학생을 위한 학력심의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 및 생존수영 강사의 인성과 범죄경력을 걸러낼 수 있는 장치 마련을 주문하였다.

 

김경근 의원은 중등과정 학업을 중단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개발원평가원의 온라인교육을 언급하면서, “일정기간 교육을 이수하면 도교육청의 학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규학력으로 인정이 되는 것으로써, 동 제도를 학업중단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진 질의를 통해 생존수영 강사의 자격종류는 7가지로 등록만 하면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이들의 인성이나 범죄경력 등과 같은 것을 걸러낼 수 있는 장치가 전혀 없다며 교육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였다.

 

또한, “단위학교에서 수영장까지 이동하기 위해서 수영장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수밖에 없는데, 이동 간에 안전사고에 특히 신경을 쓸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