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4
“정대운 경기도의원, 광명 하안119센터 시설개선 예산 확보”
“정대운 경기도의원, 광명 하안119센터 시설개선 예산 확보”
긴급출동 대기실, 식당, 체력단련실 등 개보수로 소방관 근무여건 개선 -
? 4일,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광명2, 더불어민주당)은 광명 소방서 하안119센터 시설개선을 위한 추경예산 3억 3천만원을 확보하 였다고 밝혔다.
? 하안119센터는 하안1동·하안2동·하안4동·철산3동·철산4동 등 고층 아파트와 건물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와 소규모영세공장, 시민녹지 보존지구가 위치한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센터장을 포함한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 그러나 1990년 완공된 센터건물은 노후화가 심각하고, 공간이 협소 하여 소방관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 정대운 위원장은 현충열 광명시의원과 함께 올해 1월부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간담회를 갖고, 하안119센터의 이러한 사정을 지속적 으로 건의하였다.
? 정위원장의 이러한 노력은 이번 경기도 1회 추경예산에 하안119안전 센터 리모델링 공사비 3억원과 물품구입비 3천만원 등 3억 3천만원을 확보로 이어졌다. 이번 예산으로 소방관들이 긴급출동을 준비하는 대기실을 전면 개보수하고, 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수선하여 근무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정 위원장은 “24시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거는 소방관에게 좋은 근무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우리 사회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지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