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재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20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의원은 지난 2015년에 노인들의 주된 안식처인 경로당에 정기적인 살균소독과 위생 점검을 지원하는 경기도 경로당 지원 조례안발의하여 질병에 취약한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노인의 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노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지원 조례안 발의하는 등 어르신의 권익신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번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의 감사패 수상은 어르신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참여 활성화 등 권익신장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 뿐 아니라 어르신의 복지증진에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것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윤 의원은 이번 수상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최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어르신들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인권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노인자살 등 소외된 위기노인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다 체계적인 노인 권익보장이 이루어져야 할 것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복지 도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재우의원,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종무식에서 감사패수상관련 사진(1) 윤재우의원,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종무식에서 감사패수상관련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