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연의원,이순희의원 행정사무감사 실시관련

등록일 : 2017-11-14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37

1113, 14일 이틀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17년도 보건복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 지미연 의원은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의 부실운영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지난해, 도정에 대한 꼼꼼한 지적과 대안마련으로 우수행감의원에 뽑힌 지미연(자유한국당, 용인8)의원은 먼저,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 운영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지 의원은 사회복지공제회의 적자 분을 도민의 세금으로 메꾸는 현 실정이 과연 정당한가?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도 산하기관들이 하나같이 방만한 운영으로 만성적자에 허덕이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 의원은 기존의 방식으로 공제회를 운영한다면, 매번 똑같은 문제가 반복된다. 이자결손액 발생, 차액보전, 원금손실 등과 같은 공제회의 운영상 문제점들에 대해 적절한 대처방안을 강구하지도, 연구하지도 않고, 늘상 있는 일이라는 식의 매너리즘에 빠져 있어서야 될 말인가? 도민의 복지를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공제회의 설립취지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행감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순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안성)

2017 교육협력국 행감서 장애인 관련 대학협력 사업 필요성 강조

 

 1113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2017년도 교육협력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순희 의원은 장애인 관련 대학협력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순희 의원은 “19세 미만의 장애아의 경우 초··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교육기관에서 보호받아 오다가 19세를 넘어서면서 연령·발달의 차이 없이 성인으로 간주되어 제대로 된 교육 및 활동지원이 어려운 실정.”면서 오히려 19세의 경우 진로 및 진학의 과정에서 많은 활동과 경험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많은 장애아부모들과 면담해본 결과, 이들 대부분의 바람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라면서, “경기도에서 성인장애인들의 진로 및 진학 지원의 측면에서 대학협력 사업을 고민하여야 할 것이라며, 장애인관련 대학협력 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이 의원은 경기도도서관 설립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서관의 도서관 역할을 하는 대표도서관의 부재로 도서관 정책이 다소 미비했다.”면서 대표도서관 설립에 앞서 선진사례의 도서관 운영 사례들을 모니터링하여 내실 있는 도서관정책 수립 및 대표도서관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하며, 행감을 마무리했다.

지미연의원,이순희의원 행정사무감사 실시관련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