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바른정당, 여주1)의 여주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며, 여주시 주민들의 소통과 연대가 재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지역 내 유휴시설 및 저이용 공동시설에 리모델링 등 환경시설 개선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의 소통과 따복공동체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따복사랑방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31일 여주시 가남읍에 세광사랑방이 개소하게 되었다. 이에 원욱희 의원은 축하를 위해 개소식에 참석하였고, 여주시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랑방이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인사말도 전하였다.

 여주시에 따복사랑방 개소가 가능했던 것은 원욱희 의원의 예산 확보 노력이 큰 역할을 하였다. 지난 2017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과정에서 원욱희 의원이 여주시에 지원될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했던 노력이 세광사랑방의 개소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원욱희 의원의 여주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육성 노력은 따복사랑방 사업에 그치지 않고,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마을기업 육성 사업 등을 위해 예산 확보도 가능하게 했다. 위 사업들은 금년 12월까지 실질적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