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의원,이혼부부 가정자녀 지원과 부모교육 체계강화필요관련

등록일 : 2016-11-24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35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이순희 의원(새누리, 비례)24 경기도의회 제315회 정례회에서 남경필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상대로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해 질문했다.

 이날 이 의원은 이혼이라는 가정의 위기를 부부의 관점에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자녀의 관점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면서 남경필 도지사를 대상으로 이혼부부의 미성년자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부모교육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에 대한 경기도차원에서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하였다.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질문에서는 병설유치원 행정업무경감을 위한 현장지원방안과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이에 대한 정책을 실현시키겠다는 약속했음에도 전혀 현실화 되고 있지 않은 실정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행정조치를 촉구하였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삼죽초등학교는 탈북 아이들이 최초로 대한민국의 공교육 시스템을 경험하는 첫 교육입문의 장으로 3개월간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험하게 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삼죽초등학교의 시설환경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일반학교 환경에도 크게 미치지 못한 실정을 지적하고 학교 시설 개선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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