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위원회,DMZ국제다큐영화제,경기콘텐츠진흥원행감실시관련

등록일 : 2016-11-10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932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0일 사)DMZ국제다큐영화제, 경기콘텐츠 

진흥원에 대한 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감 시작 전에 염종현 위원장(더민주, 부천1)은 지난 9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을 체험한 것이 현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상임위 활동에 있어 현장견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행감에서 먼저 김광철(새누리, 연천) 의원은 “8회를 거듭해 오는 동안 관객수준, 관람평이 호응을 얻고 있다는 보고에 대해 만족도를 평가하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지를 물으면서, 영화제 명에 DMZ가 들어가 있는데, 사무국이 현장이 있는 북부에 자리 잡아야함에도 부천에 있는 사유와 이전 용의를 지적하고, 향후 사무국의 이전 검토를 제시하였다.

박용수(더민주, 파주2) 의원은 영화제 이름에 ‘DMZ’, ‘다큐가 들어가 있어 전국적인 관심을 끌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를 묻고,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다양성 영화 사업인 G-시네마 사업과 협력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고, 도민과 호흡하고 공유하는 언론홍보 마케팅이 중요하기에 일회성 축제보다는 내실 있게 영화제작지원, 마케팅 분야에 집중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어 열린 경기콘텐츠진흥원 행감에서 곽미숙(새누리, 고양4) 의원은 금년부터 명칭이 변경된 PlayX4가 작년에 비해 이루어진 성과에 대해 질문하면서 PlayX4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G-스타에 이어 두 번째 규모라고 하지만 해외에서나 국내에서 그런 평가를 받기에는 미흡하다고 지적하면서 B2B(수출상담회), B2C(전시회) 규모를 늘릴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사양산업이라고 불리는 게임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자원재원 지원 보다는 법적제도 지원이 되어야 하기에 진흥원 역할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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