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7
장동일의원,경기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관련
경기도 정책연구기관으로 경기도의 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개발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경기연구원이 변화하는 미래 사회상을 반영할 수 있는 선도적·미래적 연구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장동일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7일 경기연구원(원장 임해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내외 정세 변화에 따른 장기적 관점의 연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경기연구원에 이와 관련한 기초적인 연구 확대를 주문했다.
장의원은 “경기연구원은 사회 변화에 대비하고 정책 개발을 선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연구가 부족하고, 기존 정책에 대한 평가나 도지사의 공약사업 등 추급적인 연구를 하는데 급급하다.”라고 지적했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원이 되려면 사회 전체적인 변화양상과 방향을 미리 제시해야 하고, 그에 관련한 정책 제안 등이 뒤따라야 한다.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지방분권, 4차산업 등 거시적·미래지향적인 기초연구를 확대하고 도의회와 적극 공유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에 경기연구원은 “전략 연구가 조금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으나,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에 대한 연구나 제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연구를 계획 중에 있으며 선도적 연구 추진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장의원은 “경기연구원은 지난 경기도 자체 종합감사에서 각종 수당, 출장여비, 공용차량 관리 등 기본적인 행정업무절차에 부적정한 부분이 지적되었고, 장애인 법정 고용의무 소홀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성과와 질 향상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공공기관으로 기본적인 행정업무절차는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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