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의원,경기도 일선교육지원청 노동인권교육 의지실종관련행감

등록일 : 2016-11-07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467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4일 고양교육지원청 및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일선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학생 노동인권교육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교육실천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지적되었다.

 

조승현 교육위원(더민주, 김포1)노동인권 교육은 일반적인 지식전달 교육이 아닌 학생 개개인이 나의 문제로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하는 생활교육임을 힘주어 말하며, “이제는 청소년들이 실생활 속 노동권이해 교육에 대한 욕구가 높아져 교육요청이 쇄도하는데, 고양교육지원청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학생들에게는 노동인권 교육기회가 제공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지난 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이후, 청년 취업생의 억울한 죽음을 바라본 고등학교 현장실습생들은 네 잘못이 아니야라는 공감대를 갖고 있어 일선학교의 노동인권 교육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과거보다 높아진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일선 교육현장에서 학생교육을 담당하는 일부 교육장들은 지난 7월에 제정시행되고 있는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조차 모르고 있어 일선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교육공무원들의 노동인권 교육실천에 대한 의식전환이 적극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조승현 교육위원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노동인권 보호와 증진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교육으로 청소년기부터 성실히 노동인권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면 부당한 노동조건과 위험노동이 미래사회에서는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함께하는 공동체를 이루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노동인권 교육시행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