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의원,의원배지의 진정한의미,도민의대한책임과봉사관련5분발언

등록일 : 2016-09-08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662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현호(새누리당·이천1) 의원은 8일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에서 최근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의원배지 폐지 논의와 관련한 의견을 밝혔다.

 

이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주민들에 대한 책임과 봉사정신을 의미하는 의원 배지를 착용함으로써 공인으로서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되새길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의원 배지의 진정한 의미와 순기능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국민들의 이목을 끌고자 의원 배지 폐지를 추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다.

 

지난 7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백재현위원장은 국회의원 배지를 폐지하고 태극기 모양의 배지를 달자는 안을 제안했는데, 지난 6일 국회의장 직속의 국회의원 특권내려놓기 추진위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폐지하고 신분증으로 대체하는 안이 잠정적으로 확정되었다.

 

이의원은 의원배지 폐지 움직임에 대해 잘못된 권위의식이나 과도한 예우를 바라는 일부 의원들의 태도는 잘못된 것으로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하나, 배지를 폐지하더라도 의원들 스스로 개선의지가 없다면 이러한 행태는 여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생전에 의원배지는 주민들이 달아준 것이니 꼭 달고 다녀야한다고 늘 말씀하고 다니셨다며, 배지를 달아준 주민들을 위하는 마음과 행동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주민에 대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이현호의원은 배지 자체에는 아무 잘못이 없다며 배지의 권위와 위엄을 감당하지 못하는 일부 의원들이 있지만, 배지 폐지로 잘못된 행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며 배지의 가치와 정신에 맞도록 자신을 되돌아보며 의정활동에 매진해야 특권 의식 논란이 사라질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