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3
김유임부의장,토종벌 보전정책 강화와 피해지원등 제도개선필요
경기도의회 김유임 부의장(더민주·고양5)은 한봉(토종벌)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13일 오전 10시30분 고양시 일산동구청 소회실에서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지난 2009년부터 발생한 낭충봉아부패병으로 토종벌의 약 90%가 폐사하고 토종벌 농가의 73%가 감소하는 등 토종벌이 국토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는 가운데, 위기에 처해있는 한봉산업 발전을 위해 토봉농가들과 경기도와 고양시 관계부서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 김유임 의원은 한봉 토종벌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 좋은 토종벌 확보라고 강조하고, 토종벌 종보전 사업을 통해 기상이변과 낭충봉아부패병으로 멸종 위기에 몰린 토종벌의 종을 늘리고 보전해 꿀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을 강화할 것을 경기도에 요구했다.
?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고양시한봉협의회 서대원 회장으로부터 ‘한봉농가의 현 실태와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듣고, 경기도의 한봉농가 지원사업의 발전방향과 정부 지원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토의하고, 피해농가 지원 등 경기도에서 중앙정부에 제도적으로 건의할 사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 김유임 의원은 “사라진 토종벌 대신 서양벌이 화분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좋아하는 꽃의 종류가 다르며 희귀식물 번식과 먹이사슬의 상급자인 포식자 먹이사슬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토종벌 확보와 토종꿀 명품화를 통해 한봉농가의 판로확보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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