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석의원,수원-광명 고속도로로 물줄기 막힌 안산천 현장방문

등록일 : 2016-05-30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52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30 수원-광명 고속도로(고속국도 17) 건설이후 안산천 상류의 물줄기가 단절되었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였다.

 

주민들은 최근 준공된 수원-광명 고속도로로 인하여 수리산으로부터 안산천으로 내려오는 수계가 변형·단절되어, 안산천의 수량이 급감하고 악취 등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다고 하였다.

 

안산천은 2011년부터 생태하천 조성사업, 안산천보완공사 등으로 약 300억원이 소요되는 공사를 하였으나, 고속도로가 수맥을 막아버려 수량이 감소하고 인근 지하수도 점차 고갈되고 있는 실정이다.

 

고윤석 의원은 고속도로를 공사하면서 소통 부재로 이와 같은 사태를 초래한 것이라며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하였다.

고윤석의원,수원-광명 고속도로로 물줄기 막힌 안산천 현장방문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