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의원,좌편향적 역사교육관련
2016-04-19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조재훈(더불어민주당, 오산2) 의원이 대표 발의한「환경적 화성호 개발을 위한 해수유통 촉구 건의안」이 4월 19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 건의안에 따르면 화성호는 현재 해수유통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성호 유역의 5개 읍면의 공장배출수와 생활하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이미 호수 안쪽의 오염이 심각한 상황으로 해수유통이 중지될 경우 화성호의 수질개선은 불가능하고 농업용수로도 활용할 수 없다고 말하며 현행 담수화 정책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 또한 화성호 담수화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화지구 간척농지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국비 314억원을 투입하는 시우도수로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는 화성호의 담수화 실패로 시우도수로가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도수로 공사를 시작한다는 것은 국책사업의 예산 낭비의 전형이자 예산 집행에 대한 정부부처의 이기주의적 발상이라며 한국농어촌공사와 정부에 대해 사업 변경을 촉구하였다.
? 조재훈 의원은??시화호의 경우 수질개선을 위해 약 2조원 가량의 어마어마한 예산이 투입된 상황에서 시화호의 실패를 화성호에서 또 다시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사업 목적을 상실한 시대착오적인 정책에 대해 정부차원의 재검토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2016-04-19
20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