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웅의원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행감보도자료

등록일 : 2015-11-1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87

경기도교육청이 선정 운영한 꿈의 학교가 2015년 현재 51교이고 2016년에는 375교를 운영계획을 갖고 있으나 그 시행여부가 심각하다는 의문이 제기되었음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행감에서 서진웅 의원은 2016년 운영계획에 있어 경기도청과 일선 시·군과 교육협력사업으로 추진계획예정이나 예산확보(경기도 375천만원, 일선 시·75) 여부를 확인한 결과 현재 경기도청과 일선 시·군의 교육경비지원이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또한 서진웅 의원은 2015년 꿈의 학교의 전반적인 자료 분석을 통해

지역별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지역은 4개교의 55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나 구리시, 하남시, 양주시, 과천시 지역은 단 한교도 운영되지 않아 단 한명도 참여할 수 없어 좋은 정책임에도 지역적 편차도 심하다는 지적하였고

 

또한 꿈의 학교의 영역을 보면 예술·체육영역이 34, 인문학·생태영역 9, 진로영역 4교 등이나 다른 영역의 꿈과 끼를 갖고 있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 찾기에는 태부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영주체도 비영리단체가 58.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정작 꿈의학교에 적극 참여해야 할 자치단체와 산하기관 및 학부모를 포함한 마을주민단체는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교육협력경비를 지원받아야 할 교육청 입장에서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