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낙영의원 ,교육지원청 학교안전조직 재편촉구관련행감

등록일 : 2015-11-1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19

송낙영 도의원(교육위원, 남양주 제3선거구)16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작년 한해에만 성남·평택교육지원청 관내에서만 2,244건과 1,103건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되었다고 밝히고, “특히 해마다 성폭력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교육청의 대책은 무엇인지따져 물었다. 이는 작년 한해 성남과 평택에서 각각 27건과 8건의 성폭력 사고가 발생된데 따른 것이다.

송 의원은 세월호 사고 이후 경기도교육청에 안전지원국이 생기고, 학생안전과 등 4개 과가 신설되었으나, 일선 교육지원청과 학교로의 안전대책 전파는 미흡하다고 밝히고, “교육지원청 조직에 안전담당 장학사가 임명되어, 학생들의 안전문제를 상시 점검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정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송 의원은 다행히 최근 학생안전사고의 유형이 학생간 폭력사고는 감소하고, 단순 학교내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학교시설물 노후 및 장애물에 의한 학생안전사고인 만큼 꾸준한 시설물 점검을 통한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일선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안전대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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