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의원,학원장 연수관련 행감보도자료

등록일 : 2015-11-13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96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동규 의원(새누리, 파주4)은 13일 열린 안양과천/부천/파주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원장 연수가 너무 형식적이라며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김동규 의원에 따르면,
부천과 파주지역은 학원연합회 주관으로 2014년에 2회(각 3시간), 지역교육청 주관으로 2015년 1회(2시간) 개최하였고
특히, 안양지역은 2014년에 학원연합회 주관으로 3회(각 3시간)를 개최했는데 참석율이 80%이상이나, 2015년도에는 안양교육지원청이 주관으로 학원장과 교습소운영자를 대상으로 단 1회(2시간) 개최하였지만 교습소운영자의 참석율은 38%로 아주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의원은 특히 안양은 다른 지역과 달리 학원이 밀집된 지역으로 학생들이 학교 수업 후 학원에서 거의 시간을 보내는데 이들의
안전을 책임질 학원장 연수가 너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며, 학생과 학원은 뗄라야 뗄 수 없는 관계이고 학생안전 관련해서는 학교와 학원이 구분이 없다며, 오로지 법적기준에 따른 횟수에 맞추지 말고 보다 더 적극적인 실질적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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