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인 경기문화정책연구포럼개최토론회관련

등록일 : 2015-09-1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503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문화정책연구포럼(회장 정기열, 새정치, 안양4)은 2015년 9월 18일 경기문화재단 회의실에서「경기도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착수한 ‘경기도 지역특성을 고려한 생활문화 진흥방안’ 정책연구용역 연구결과를 활용, 조계 개정을 통해 ‘경기도 생활문화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내용을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회장인 정기열 의원을 비롯, 이상희, 진용복, 배수문, 김치백, 김경자 의원과 외부전문가 2명이 참석하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상희 의원은 “운영위원회에 도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할 것”이라 말하였으며, 진용복 의원은 “생활예술과 전문예술의 범위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김치백 의원은 “생활문화 지원센터 설립을 의무화 할 필요성이 있다” 말하였으며, 배수문 의원은 “실질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예산 등의 상활을 고려해야 한다”며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기열 의원은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생활문화 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하고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도민이 공감 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례로 개정되어야 할 것” 이라 말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03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문화정책연구포럼개최토론회관련 사진(1)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문화정책연구포럼개최토론회관련 사진(2)